제목 : 동구의회 직협 대변하기 시작 
 
(동구청 직협에서 퍼온글)

동구의회 직장협의회 대변하기 시작 
2001. 7. 4일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시 초량지구 모의원께서 종전에는 볼수 없었던 하위직 위주로 
결성된 직장협의회를 대변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구의원께서 직장협의회의 필요성을 인정한 사항이며,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고 있던 
주민 대표님들께서 정식으로 직장협의회의 당위성을 천명한 사건이다 

질의한 내용을 요약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행정자치부에서 지시된 6급 공무원 직장협의회 가입을 다른곳과 비교하지말고 하위직의 권익확보 를 위하여 조속히 시행하라 

2. 대부분의 일들이 하위직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계획하고 집행하여 이루어 지고 있으므로 하위직으로 구성된 직장협의회 협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아픔을 함께하라 

3. 직장협의회 홈페이지를 보면 인사때마다 많은 비판의 소리가 게재되고 있는데 이런것은 인사의 잘못된 점을 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하위직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용하여 인사의 공정성을 기하여주기를 건의 

4. 6.9 대회와 관련 타시,구에서는 기관장께서 행정자치부의 징계방침에 대하여 수용거부를 표명하였는데 동구에서도 그렇게 해야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