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도대체 뭘 하시는지... 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는다? 참~! 정말 이러다 부산에는 산에 나무가 있는것이 아니라 아파트만 있겠네요.. 이런데서 누가 살아요?
누구나 이런데서 살기 싫을 겁니다. 그렇잔아도 전국에서 환경면에서 가장 더러운곳중의 하나가 부산인데 더욱 더러워지기 위해 노력하는군요... 이런면에서 전국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선가요?
전 비록 암 것도 모르는 학생이지만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워온 모든것이 거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니깐 공무원들하고 정치인들이 욕을 먹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되 되구요...
지금 당감동에 동일 아파트를 짓겠다 하네요. 밤이면 뻐꾹이 우는소리에 귀를 기울이고하는데 이젠 그런 소리 영원히 못 듣겠네요. 쩝.. 이제 이곳 부산을 떠나 창원이나 진주같은 환경이 좋은 곳으로 떠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