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본인은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태어나서,부산에서 항도중학교와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현재 울산에서 직장생활를 하고 있습니다.본인은 1996년도에
진구 당감동 314-1번지 대지및 건물를 구입했습니다.이 대지는 도시계획
시설로 대지 중앙에 6미터의 도로가 나 있었는데,2000년도가 되기 전에 도로
가 생긴다고 하여 어렵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8월에 구청에 문의하여 보니, 우선 순위도 없고 다른 곳의 도로는 늦게 계획이 되었지만 , 단기계획에 포함되어 있고, 본인의 대지는 도시계획이 수립되고,30년이 되어 가지만, 중기 계획에도 없다고 했습니다.도시계획은
대를 위하여 소가 희생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이렇게 우선 순위도 없고,30년 가까이 사유재산을 묶어두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현재 본인이
냉철한 관점에서 볼때 본인의 대지 사이에 날 예정인 도로는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의원님 한번 검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도시계획을 조속히 시행하여
주시던지, 도시계획을 변경하여,해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바쁜 업무에  또 부담이 되는 민원을 발생시켜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