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도 글을 올린 하은영이라고합니다.
저번에 구청직원 한분이 저희 삼촌댁에 찾아오셨습니다.아니..저희 삼촌이 모셔오셨지요..(답답한 나머지)
뭘하길래 이렇게까지 시끄럽냐고 하니까 구청직원분께서 하신다는 말씀이 지하 200평정도의 공사라고 하셨습니다.저희 삼촌이 정말 200밖에 안되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했습니다.
지하200평요??장난치십니까??..지하2층에 1만 5천평이라더군요.
그리고 환경위생과에서 오셨으면 저희에게 설명을 해주셔야 할거 아닙니까..
무턱대고 소음측정하고 상업지역이라 조금 안되네요..하고 가시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고시기준이 얼만데 지금 측정하니까 얼마다..라는 말씀은 있으셔야 할거 아닙니까..왜 말씀을 안해주십니까??
그리고 건설현장쪽에 보면 현수막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그거 한번 읽어보십시오.먼지요??그러면 우리집에 있는 먼지는 다뭡니까??
지키지도 못하면서 왜 돈들여서 현수막을 붙입니까??
..저희가 답답한 나머지 공사현장에 찾아갔는데 거기서 하는말이 공돈이나 바라지말고 나가서 1.2만원 더 버는게 낫지않냐고 했습니다.
정말 자존심 상해서..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까??저희는 이대로 물러설수 없습니다.
제~발 저희 좀 도와주십시오.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