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진구에 사는 진구 주민임다.
며칠전 아침에 롯데 백화점후문 옆 노상 포장 마차를 지나고 있었슴다.
배가 몹시 고파 먹을 것을 사먹으려 하고 있었슴다. 마침 튀김집 아줌마가 설겆이를 하고 있었슴다. 몹시 더러 웠슴다. 한번 씻고 두번 씻고 버리지도 않고 계속 씻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 자리의 노점상에서 먹을 것을 사먹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먹는 사람들의 위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파는 것에만 열중임다. 더이상 나두어서는 안됨니다. 불결한 위생업서는 인터넷상에서 고발하면서 노점상들은 그대로 나두는데 얼틋보면 그 사람들을 구청에서 봐주는 것처럼 보임다. 단속을 철저히 하든지 아니면 보건위생부에서 점검을 나와 이곳은 위생상태가 청결하다는 검사를 받았다는 문구를 써 붙이든지 더 이상 그대로 나두어서는 안됨니다. 그 노점상들로 다 등록시켜 일부 세금을 납부토록하고 더 이상의 탈 부가소득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부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더욱이 진구 시민으로서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에서 그 만큼 많은 폭리를 취하고도 더 이상의 발전(환경위생)이 없는 곳을 그대로 방치해두어서는 절대로 안됨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시대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