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를 보육시설에 보내야 하는데 진구 주위 어린이집은 모두 정원이 차서 입소가 안되고 대기자도 너무 많아서 몇달 몇년을 기다려도 못들어 가는 실정입니다. 어린이집 문이 너무나 높고 좁네요. 
하지만 구청어린이집은 구청직원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보다 선생님이 더 많은듯 하구요... 아이들 수도 적어서 반에 자리가 비어 있는데도, 집앞 가까운 어린이집을 두고도 이용을 못하는것 같아 너무나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진구부터 어린이집을 지역주민에게도 개방, 입소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음 합니다.
말로만 저출산 보육시설확충... 매일 듣는 뻔한 그런 말들 이젠 정말 식상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개방을 못하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살아야 하는데 .. 정작 지역주민은 나몰라라 하고 직원들만 감싸는것 같아 보기가 안좋습니다.
진구청 직원들 다 진구 주민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