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하은영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집 옆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피해가 너무 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토지소유자는 매연,열기체,진동,소음...기타 이에 유사한 것으로 인하여 이웃 토지의 사용을 방해하거나  이웃거주자의 생활에 고통을 주지 아니하도록 적당한 조처를 취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하지만 저희집 옆에서 공사를 하시는 분들은 저희쪽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쪽 피해는 이렇습니다.우선 저희집은 오래된 목조건물이기 때문에 부엌에 선반이 무너졌고,벽에 금이 간건 물론,엄청난 먼지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의 소음으로 정서적 안정과 수면권을 지속적으로 방해받고 있습니다.
한번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요.물론 그쪽 입장도 이해하겠지만 저희쪽으로선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발 이글을 흘려 듣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사현장은 부산 진구 부암1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회사는 한일건설이고,마트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