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이미 시의원/구청장/철도청 등 관련된 여러기관에
문의를 한 사항이지만 ,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기에 재차
이글을 올립니다.

저희 주소지가 있는 골목안에는 작년에 지하 철도 공사 ( 터널공사)를 위해
철거한 공터가 상당히 넓게 저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 소유주는 철도청인데 지금은 소유가 어디로 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 이 철거한 후의 공터가 문제입니다.
골목안에 엄청난 넓이의 공터가 있고 그기에다 , 철도청에서 철구조물로된
2m50정도 되는 벽을 설치해놓았습니다.
얼씨년 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안은 풀로 가득차 있습니다.
언제까지 방치해둘 것인지..
철도청은 답답할것 없다는 이유로 가만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골목은 소방도로가 없습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골목입구의
2집 정도만 추가로 보상주고 철거하면 소방도로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 안그래도 주차난이 심각한 사정인데 , 구에서 공유지를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수익사업을 하든지, 아님 도로를 내주시던지,,,

철도부지라는 이유만으로 시나 시의원께서는 확실한 action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점 이해 갑니다.
하지만 시나구청이나시의원은 이런일을 매끄럽게 처리해달라고 일반 서민들이
투표로 선출한것 아닙니까...
주민들의 숙원인 소방도로 개설을 제발 시원스럽게 해결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