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열린마당에 아무리 올려봤자 대답이 없을 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리오니 의원님들께서 구청에다 독려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다음은 구청 열린마당의 "구청에바란다"와 "불편신고..?"에 올린 글 인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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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터널앞에서 회차를 하다 보면 회사로 설계 및 차선 설치가 잘못되어 대단히 위험합니다.

우선 1차선으로 회차를 하면 안쪽(왼쪽편)에 벽이 있는데, 회전 각도가 너무 작고 차선과 벽 사이에 간격이 전혀 없어서 부딫힐 위험성이 매우 높음. 더우기 야간에는 너무 어두컴컴하여 더욱 더 위험하다;
터널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필요 이상으로 대낮처럼 밝게 해두고선 회차로에는 왜 그렇게 어두컴컴하게 해 두었는지 모르겠음.

반면에... 오른쪽 2차선에는 여유가 많다.
2차선이 그어져 있고 그 밖에 약간의 여유가 있고 또 그 바깥쪽에 안전지대까지 있고 또 안전지대 그 바깥에 말뚝을 박아놓은 자리도 있고 또 더 바깥에 조금 더 공간 있다.
그래서 2차선을 지난 바깥의 공간들에는 버스들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다.
아마도 1차선에는 위험 하던지 말던지 2차선 바깥에 불법주차 할 공간을 마련 해 준다고 일부러 그렇게 설치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데체 누가 그런식으로 차선을 그었는지 이해가 앉된다.
"홈플러스"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야간에 보면 홈플러스 버스가 항상 주차를 하고 있고 주변에 컨테이너 차량들 주차도 많아서 극히 위험하다.


또한 회차를 할려고 보면 당감주공쪽에서 차량이 쏜살같이 튀어 나온다.
그래서 깜짝놀라서 1차선에 바짝 붙어서 돌려고 하다보니 이번에는 왼쪽에 시커면 벽면에 바로옆에 있어서 또 깜짝 놀란다.

회차로 도로가 주도로로 우선 인지 주공에서 나오는 도로가 우선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주공에서 나오는 길에 과속방지턱 설치하고 우선멈춤 표지를 설치해야 한다.

대형 사고가 나기전에 빨리 시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