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수시로 1인시위를 왜..?

12년동안 수시로, 그리고 2012.5월 현재에도 부산진구청사앞에서 1인시위하는 여자를 보셨나요? 

 2001년 부암동 한생산업 사업인허가가 행정하자라며 정보공개를 요구했지만 8년을 정보공개차단했습니다 근18명의 건축공무원이 불리하면 교체되고 2008년에는 담당자만3명이 바뀌었습니다 바뀌는 공무원마다 모르겠다 할말없다 했으며 거짓말하다 들통나야 정보공개했습니다 

 은폐하고 차단하는 긴~긴 싸움에서 끈질기게 1인시위를 하니 10년만에 행정하자서류를 모두 정보공개를 받았습니다만 정정거부했습니다 이후 밥상차려 구의회에 진정서를 올렸지만 구청행정을 은폐하기위해 11개월조사하고 회신거부, 행정사무감사는 확인사살, 5분발언거부, 구정질문거부, 재조사거부등으로 완전 차단되어있습니다

 현재 건축과는 부암동 2단지 맞빛건설 사업인허가와 관련해 보상하지 않을려고 발버둥치는 맞빛건설편이 되어 민원과 관련해 5년동안 행정한 (전)행정서류인 보완내용을 삭제하고 이행되지 않은 보완완료서와 또 구청 여러부서에서 확인입증해 회신하고 보완서류에도 기재해 놓고도 증거불충분인 사법권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무효인 사법권을 건축과에서 목을 매고 있습니다 

 건축과는 진구청 구세과, 시세과, (전)건축과의 회신서류를 인정하지 않으며 한국전력 상수도서류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로지 맞빛건설의 숫자 조작된 토지조서와 말만 인정하고 올인하며 사업인허가를 못내 줘 환장하고 있습니다

현건축과는 집이 있었다는 증거서류가 있나?해서 재산세 취득세 전기세 물세등 관공서 서류를 눈앞에서 보여줘도 "맞빛건설에게 물어보고 행정하겠다 위조어음건등 보상안할려고 10고 외치는 맞빛건설의행동은 우리가 상관할일도 아니며 알바아니다"하는데 기가차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민원사무법에 따라 행정하면서 "민원은 아무 상관없으며 조작된 서류가 들어온다 할지라도 사법권에서 밝힐 일이라며 법상하자 없으면 사업인허가해야 한다"며 웃기고 자빠지는 소리만 계속하는데 어떻게 1인시위를 접을 수 있단 말입니까? 

 부산진구청 관할에 계시는 재건축과 재개발지역에 사시는 주민 여러분께서 이글을 읽으시고 대처하셨으면 합니다

        2012.  5.   16     김혜경